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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짐 정리 후 프랑스로,

ivanpapa 2023. 3. 19.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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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 국가 간 이동은 도착지에서 여권 또는 짐 검사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공항을 빠져 나가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짐이 빨리 나와주기만 한다면,

그간 한국에서 유럽으로 스웨덴에서 프랑스로 오고가는 비행편을 모두 에어프랑스나 KLM을 이용했다. 그 결과 플라잉 블루 멤버쉽 실버 등급이 유지되고 있다.

실버 등급은 체크인을 우선으로 할 수 있다. 뭐 사실 크게 다른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와 동반하는 여행에서는 일반 승객보다 짐이 더 많아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으니 좋다고 해두자.

프랑스 샤를 드골 2G 터미널 공항에 착륙해서 나오는데 길이 복잡했다. 잘못하면 환승하는 곳으로 나갈 수도 있겠다 싶었다.

프랑스는 아이의 카시트가 의무 사항이다. 그래서 집으로 가는 택시는 엄청난 비용문제를 야기할 뿐 아니라 예약도 엄청 까다롭다.

대부분 프랑스인들은 영어를 지극히 잘하지 못하니 불어를 잘하는 친구가 필요할 수도 있다.

내새끼는 6개월이 되었고, 와이프는 스웨덴 생활을 청산하였고, 나는 새로운 시작을 하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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