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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싼이반이렌
모로코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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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 온지 일주일째다.
사실 모래 먼지폭풍에, 코감기에 저녁에 개짖는 소리에, 매일 엄마를 찾는 아이 때문에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나는 모로코 음식과 너무 잘맞다. 그리고 장모님이 매번 새로운 음식을 해주시니 그냥 휴식을 했다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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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는 스웨덴에서 태어나 백신을 접종했다. 한국에 있을 때 백신 접종을 하려고 하니 같은 백신이 없단다.
모로코에서 찾으니 있단다. 예방 접종은 모로코에서 했다. 예방 접종 후 아이가 잠 못이루는 밤이 이틀째 지속됐다.
아이고..
아이를 키우며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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