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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도별 실업자 추이, 대학 졸업과 취직은 무관하다.

ivanpapa 2024. 6.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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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근로환경은 손치레를 떨정도로 희생을 강요 당한다. 이러한 문제는 과거에는 당연시 여겨지다 최근들어 젊은이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발을 사고 있다.

 

이것은 하루 아침에 발생된 것이 아니라 누적된 우리나라의 문화와 같다. 그래서 그 문화에 잠식된 젊은이들을 교육하는 기성세대들의 의지대로 우리나라는 대학 진학율 최고의 나라가 되었다.

 

인간은 소득활동을 하여야 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고, 그토록 외치던 대학졸업이 취업과 실업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통계치를 살펴보기로 한다.

 

교육정도별 2023.04
취업 무경험 실업자 (천명) 취업 유경험 실업자 (천명) 1년이전 취업 유경험 실업자(천명) 1년이내 취업 유경험 실업자(천명)
62 743 177 565
초졸이하 0 25 2 23
중졸 0 46 8 38
고졸 18 285 51 234
대졸이상 44 387 117 270
전문대졸 7 124 29 95
대학교졸이상 37 263 88 175

 

 

2023년 4월 기준으로 대졸이상의 실업자들이 고졸보다 많다. 

 

1년이 지난 2024년 4월에는 어떨까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2024.04
취업 무경험 실업자 (천명) 취업 유경험 실업자 (천명) 1년이전 취업 유경험 실업자(천명) 1년이내 취업 유경험 실업자(천명)
67 818 208 611
0 34 2 32
1 49 6 43
26 317 77 241
39 418 124 295
10 133 37 96
29 285 87 198

 

2024년 4월에도 대졸 실업자가 제일 높고, 그 숫자도 큰폭으로 증가했음을 확인된다.

 

우리는 항상 지속가능성(안정감)을 중요시 여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안정적인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을 선호하는 현상이 발생되지 않나 생각된다.

 

영원한 것은 없다. 막상 안정감 있는 직장이었더라도 마음의 변화나 상황의 변화로 그 안정감은 허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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